‘돼지농장 살인마’ 픽턴, 교도소서 폭행당해 중태
중태에 빠진 로버트 픽턴과 그가 수감 중이었던 포트-까르띠에 교도소 / Wikimedia 캐나다 역사상 최악의 연쇄 살인범 로버트 픽턴(Pickton·74)이 교도소에서 한 수감자에게 폭행을 당해 중태에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. 21일 캐나다 교정국(The Correctional Service of Canada)에 따르면 퀘벡 포트-까르띠에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픽턴이 지난 19일 오후 5시 15분쯤 51세 동료...